보도자료

삼척시, 청렴 추진단 회의 개최…부패 취약분야 개선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청렴도 향상과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내부 점검에 나섰다. 삼척시는 지난 18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담당 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평가 공유에 그치지

전남표 기자 2026. 5. 1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청렴도 향상과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내부 점검에 나섰다.

 

삼척시는 지난 18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담당 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평가 공유에 그치지 않고, 실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개선 과제를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의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과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운영 방향이 논의됐다. 보조금, 인허가, 계약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민원처리 과정과 내부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도 보완 필요성을 공유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다. 유교에서 말하는 수기치인(修己治人) 역시 자신을 먼저 바르게 한 뒤 공동체를 다스려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 신뢰를 지탱하는 최소한의 기준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인 만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 중심의 청렴 정책 운영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부패 취약분야 점검과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병행하며 청렴 행정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