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척시, 7월 8일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막바지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가는 가운데 피서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 방향을 가족 단위 관광객 편의 확대와 야간 관광 수요 대응에 맞췄다. 체험시설을 늘리고,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족형 체험시설도 확대된다. 시는 지난해 삼척해수욕장에

전남표 기자 2026. 5. 2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가는 가운데 피서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 방향을 가족 단위 관광객 편의 확대와 야간 관광 수요 대응에 맞췄다. 체험시설을 늘리고,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족형 체험시설도 확대된다. 시는 지난해 삼척해수욕장에 설치해 호응을 얻은 물놀이 에어바운스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설치 장소는 모래성 놀이터 인근이다. 해변 체험시설과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피서객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 해변 이용도 일부 확대된다. 시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삼척해수욕장 일부 구간의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여름 성수기 야간 관광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안전관리도 보강한다. 시는 해변 조명을 추가 설치하고 야간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물놀이 경계부표 주변에도 조명을 설치한다. 방송 안내와 순찰 활동을 병행해 야간 시간대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객 편의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백사장에는 야자 매트를 설치하고, 해수욕장 내 편의시설도 정비한다. 피서객 이동 편의와 해변 이용 환경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여름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개장 전까지 주요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 편의시설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