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태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5%…7월 3일까지 신청 당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6월 3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2만9,620명 가운데 2만8,173명이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총 69억2,8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특히 지원금 수령자 가운데 65%가 지역화폐인 '탄탄페이'

전남표 기자 2026. 6. 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6월 3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2만9,620명 가운데 2만8,173명이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총 69억2,8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특히 지원금 수령자 가운데 65%가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를 선택해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탄탄페이'를 통한 지원금 지급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지원금을 지급 받은 시민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자동 소멸되는 만큼 기한 내 신청과 사용이 필요하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7월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여름 휴가철 등을 연계한 '소비 촉진 특별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지속하는 한편, 지원금을 사칭 한 문자메시지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오는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지원금을 지급받은 시민들께서도 사용기한인 8월 31일까지 지역 내에서 적극 사용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