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에서 임간수업이 열리고 있다.
지난 6월22일 대성전에서 양현재 하계임간수업이 열렸다. 수업은 25일까지 4일 동안 이뤄진다.
양현재는 성균관대학교의 건학정신에 따라 유학대학 재학생으로서 유학이념을 학문적으로 심화시키고 실천적으로 천명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창조적 계승에 기여할 수 있는 유학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치된 장학기관이다.
현재 양현재에서는 장학금 지급, 전공 및 외국어에 대한 특별강좌, 유학자료실 및 서예실 운영, 고적 답사, 학술 및 전통사상 강연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989년에 양현고 체제가 부활된 이래, 유학·동양학과 및 대학원 재학생 가운데 선발된 재생 전원은 경학, 어학, 서예 등의 과목에 대한 특별강좌를 수강해야 한다. 또 방학기간 중에는 전국의 명망있는 서원을 찾아 임간수업을 진행한다.
그 밖에 매학기 개강에 맞춰 고유를 행하고 매달 음력 초하루와 보름마다 분향례에 참석하는 등 유학의 근본정신을 선양하고 그 현대적 의의를 청명할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