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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양현재 임간수업 열어

이지은 기자
2015.06.23·2분 읽기·조회 14

대성전에서 임간수업이 열리고 있다.

 

지난 6월22일 대성전에서 양현재 하계임간수업이 열렸다. 수업은 25일까지 4일 동안 이뤄진다.

양현재는 성균관대학교의 건학정신에 따라 유학대학 재학생으로서 유학이념을 학문적으로 심화시키고 실천적으로 천명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창조적 계승에 기여할 수 있는 유학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치된 장학기관이다.

현재 양현재에서는 장학금 지급, 전공 및 외국어에 대한 특별강좌, 유학자료실 및 서예실 운영, 고적 답사, 학술 및 전통사상 강연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989년에 양현고 체제가 부활된 이래, 유학·동양학과 및 대학원 재학생 가운데 선발된 재생 전원은 경학, 어학, 서예 등의 과목에 대한 특별강좌를 수강해야 한다. 또 방학기간 중에는 전국의 명망있는 서원을 찾아 임간수업을 진행한다.

그 밖에 매학기 개강에 맞춰 고유를 행하고 매달 음력 초하루와 보름마다 분향례에 참석하는 등 유학의 근본정신을 선양하고 그 현대적 의의를 청명할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