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교육 의무화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생활개선 양구군연합회, 한국 여성농업인 양구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양구군연합회 회원 등 약 9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귀농 창업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론 교육은 농작업 재해 현황, 낙상·추락사고, 농기계 사고 예방 등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실습 교육은 실습 중심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농작업 안전 장비의 활용’, ‘농작업 안전 진단 및 조치’,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특히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행동 요령을 체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져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은경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