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소방서(서장 강윤혁)는 9월15일 동해항에 정박한 국제 여객선 이스턴 드림호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동해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여객선 정박 중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동해소방서는 ▶출동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방수 위치 확인 및 방수 활동 ▶고가사다리차 전개를 통한 퇴선 지원 등을 수행하며 실전과 같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선박 친숙화 교육을 실시 해 여객선 구조와 대피 동선을 숙지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경오 대응총괄과장은 “대형 여객선은 사고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