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개최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이 오는 3월20일(금)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시간의 유산’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작곡가 모차르트가 남긴 시간의 흔적을 통해 유산의 원형을 되짚고, 어둠과 빛, 비극과 아름다움으로 나타내는 그의 세계를

전남표 기자 2026. 3. 19.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이 오는 3월20일(금)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시간의 유산’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작곡가 모차르트가 남긴 시간의 흔적을 통해 유산의 원형을 되짚고, 어둠과 빛, 비극과 아름다움으로 나타내는 그의 세계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라단조, 작품번호 466>, <교향곡 제38번 라장조, 작품번호 504 ‘프라하’>이다.

 

<오페라 [돈 조반니]>는 1787년 프라하에서 초연된 오페라로 연주될 서곡에서는 유산의 원형 첫 주제의 장면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음악적인 요소들이 이어받게 될 극적 긴장과 인간 심리의 복합성을 완성도 높게 제시하며, 모차르트가 단지 아름다운 선율의 작곡가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명암을 정교하게 다룬 음악가인지를 증명할 예정이다. 이후 연주될 <피아노 협주곡 제20번>에서는 그의 창작 절정기에 탄생한 대표작으로 낭만주의 작곡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긴장과 해방이 교차하는 그의 가장 낭만적인 협주곡으로 표현할 것이다. 끝으로 <교향곡 제38번 ‘프라하’>에서는 그가 남긴 세계가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놀라울 만큼 정교하고 깊이 있는 완성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결말을 보여주며, 연주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협연자로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출연한다. 김다솔은 국내·외 주요 콩쿠르의 수상 및 2008년 지휘자 미하엘 잔덜링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을 레퍼토리로 독일 전역 투어, 2014년 음악감독 앨런 길버트가 이끄는 뉴욕 필하모닉의 아시아/윈터 투어 중 한국 공연에서 협연하는 등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꾸준한 무대에 오른 연주자이다. 지난 2015년 [Dasol Kim Plays Schumann]을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앨범 및 2023년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두 번째 음반을 발매하였고, 현재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차세대 피아니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티켓 예매는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cart.kr)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춘천시민 1만 원, 그 외 지역은 1만5천 원,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다. 문의 ☎033-259-5869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정보

 

■ 연주개요

○ 공 연 명 :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시간의 유산Ⅱ - 유산의 원형]

○ 일 시 : 2026년 3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 소요시간 : 약 100분 내외(중간휴식 있음)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2019년생 이상)

○ 가격정보 : 춘천시민 10,000원/청소년 및 경로 7,000원/그 외 지역 15,000원

○ 예매 및 공연문의 : ☎033-259-5869 (춘천시립예술단 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