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춘천시,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은 지역 내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 일상에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기초 자치단체의 사례를 발굴하고 정책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춘천시는 춘천문화재단 문화

전남표 기자 2023. 10. 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은 지역 내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 일상에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기초 자치단체의 사례를 발굴하고 정책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춘천시는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빈집·빈 상가를 활용해 조성한 다양한 형태의 시민문화공간 사례를 공모해 대상을 받았다. 춘천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빈집 활용 모델을 실험하였다. 조성된 공간은 총 8곳으로, 빈집을 활용한 공간 5곳, 빈 상가를 활용한 공간 3곳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조성된 시민문화공간은 다양한 취향과 취미를 나누고 세대를 아우르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모두의살롱(효자, 후평)‘과 개인이 성장하고 스스로의 시간을 사유할 수 있는 ’인생공방(기록장, 달리학교, 약사스테이)‘, 예술가 시민이 활동하는 ’전환가게(아트살롱, 당신의 들판, 괜찮은 작업실)‘이다.

 

<모두의살롱 효자와 후평>에서는 공유공간을 활용해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이웃과 함께 시도하는 ’로망실현‘, 자신의 취향을 깊이 있게 즐기며 나누는 ’덕후살롱‘ 등 ’가장 개인적인 것이 도시적인 것이다‘라는 문화도시의 기본방향을 담은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인생공방 <기록장>에서는 영화, 사진, 지명 등을 주제로 도시와 사람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밋업(Meet up)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간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인 창작자를 위한 라이팅(Writing)룸과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레코딩(Recording)룸이 조성되어 있다.

 

작년부터 예술가들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지원하고 있는 전환가게 <아트살롱>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괜찮은 작업실>에서는 총 8명의 예술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출발선에 있는 예술가들의 공동창작활동 워크숍을 시작했다.

 

 

 

시민문화 활동공간은 현재까지 총 3만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였으며, 시민들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문화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는 문화도시분야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방문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 기록장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 _모두의 살롱 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