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대상> 수상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로 문화공간 모델 제시<br>모두의 살롱, 인생공방 기록장, 아트살롱, 괜찮은 작업실 등 다양한 취향과 수요 아울러<br>총 3만여 명 이용, 문화 안전망 조성과 10분 문화 슬세권 확장 기대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은 지역 내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 일상에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기초 자치단체의 사례를 발굴하고 정책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춘천시는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빈집·빈 상가를 활용해 조성한 다양한 형태의 시민문화공간 사례를 공모해 대상을 받았다. 춘천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빈집 활용 모델을 실험하였다. 조성된 공간은 총 8곳으로, 빈집을 활용한 공간 5곳, 빈 상가를 활용한 공간 3곳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조성된 시민문화공간은 다양한 취향과 취미를 나누고 세대를 아우르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모두의살롱(효자, 후평)‘과 개인이 성장하고 스스로의 시간을 사유할 수 있는 ’인생공방(기록장, 달리학교, 약사스테이)‘, 예술가 시민이 활동하는 ’전환가게(아트살롱, 당신의 들판, 괜찮은 작업실)‘이다.
<모두의살롱 효자와 후평>에서는 공유공간을 활용해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이웃과 함께 시도하는 ’로망실현‘, 자신의 취향을 깊이 있게 즐기며 나누는 ’덕후살롱‘ 등 ’가장 개인적인 것이 도시적인 것이다‘라는 문화도시의 기본방향을 담은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인생공방 <기록장>에서는 영화, 사진, 지명 등을 주제로 도시와 사람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밋업(Meet up)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간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인 창작자를 위한 라이팅(Writing)룸과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레코딩(Recording)룸이 조성되어 있다.
작년부터 예술가들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지원하고 있는 전환가게 <아트살롱>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괜찮은 작업실>에서는 총 8명의 예술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출발선에 있는 예술가들의 공동창작활동 워크숍을 시작했다.
시민문화 활동공간은 현재까지 총 3만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였으며, 시민들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문화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는 문화도시분야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방문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 기록장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빈집 프로젝트 _모두의 살롱 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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