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10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김승일·안은숙 장의 등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명심보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명심보감 성심편(省心篇, 마음을 성찰하는 글) 상(上)에 나오는 ‘景行錄云하기를 結怨於人을 謂之種禍요 捨善不爲를 謂之自賊이라 : <경행록>에 말하기를 "남에게 원한 맺는 것을 환란 심는 것이라고 하고, 착한 일 놔두고 하지않는 것을 자신을 해치는 것이라고 한다", 若聽一面說이면 便見相離別이라 : 만약 한쪽 말만 들으면 곧 서로 이별함을 볼 것이다, 飽煖이면 思淫慾하고 飢寒이면 發道心이라 :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탕한 욕심이 생각나고, 굶주리고 추우면 도의 생각이 일어난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