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14일 오후 2시 지하 담소실에서 이동명 전통예절 다례 전임강사, 김경희 교화수석장의,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강춘미 습의장의 등 수강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화전 놀이를 펼쳤다.
이날 화전 놀이는 봄철에 산과 들에 핀 꽃을 직접 정성들여 채취한 진달래꽃을 중심으로 패지 꽃, 패랭이 꽃, 금잔화, 프리블리 비올라, 금대초 등 계절의 꽃을 이용하여 우리의 전통문화인 화전(花煎) 빚기에 정성 어린 손길이 바빴다.
점점 잊혀저가는 귀중한 우리의 옛문화를 보존 계승하고 있음에 찬사를 보내며, 이 외에도 귀중한 옛문화를 누군가는 반드시 계승해야 하는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인스탄트(lnstant)식품에 밀려 옛 문화를 멀리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이다.
같은 시간 2층 수수재에서는 전통자수 매듭반 수강생들이 김기순 전임강사(문화유산)의 지도를 받으며 법천사문양 자수 등 매듭 학습에 몰두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 전화(033-764-8286)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