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동래향교 문화관광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동래향교 봉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최영갑)이 주관하며, 동래향교(전교 박태현)가 사업자로서 시행하는 동래향교 문화관광프로그램 제1차 유교문화체험 행사가 지난 6월28~29일 1박2일간 진행됐다.
올해 네차례 예정된 행사 중 그 첫 번째로 부산시민 40명이 참여했다.
송인석 청년유사의 인솔로 첫날은 정공단(鄭公壇) 참배, 조선통신사 역사관 관람, 윤공단(尹公壇) 참배, 다대포 객사, 다대포 해수욕장 산책, 김해 신산서원 숭도사 봉심, 동래향교 봉심, 명륜당 양반상 저녁식사, 시조창 및 대금연주가 있었다.
둘째 날은 동래읍성 서장대·장영실과학동산·동래읍성역사관, 송공단 참배·동래부 동헌·동래시장·장관청·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관람, 금정구 선동 옛 황산도(黃山道) 소산역터(蘇山驛址) 및 소산전투, 오륜대 송의인(宋依仁) 묘소 참배, 세덕사(世德祠) 참배, 동천단(東川壇) 참배, 삼절사(三節祠) 참배, 상의사(尙義祠) 참배, 부산충렬사 참배를 끝으로 본 행사를 마치고 이어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관에서 평가회(評價會)를 가졌다.
참석자 허상영(전 부산시청 국장) 씨는 “내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훌륭한 유교문화유적에 이제야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적극적인 홍보로 부산시민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답사지 해설은 김남규 동래향교 교화수석장의와 송진모 성균관유도회부산본부 편집국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