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에서 봉심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금중현)는 지난 11월5일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 교육생 70명이 부산 기장군 일원에 기장향교 봉심 등 현장답사를 했다.
아침 일찍 상주를 출발해 먼저 임진왜란 때 부산 지역에서 순절한 호국선열들의 영령을 모신 동래 충렬사를 방문하여 봉심례를 올렸다.
이어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를 방문했다. 대성전에서 금중현 전교를 비롯한 교육생 일동이 봉심례를 마치고,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으로부터 기장향교의 유래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기장향교는 자체적으로 “기장향교” 신문(계간)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향교의 위상 제고는 물론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홍보에도 큰 몫을 하고 있었다.
이어서 해동 용궁사, 장안사를 답사하면서 상호간에 우의돈독은 물론 상주 지역의 문화유산과 비교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중현 전교는 “오늘 뜻 깊은 행사를 자축하면서, 우리 지역의 문화재와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한 벤치마킹으로 상주향교의 비전에 대한 조언도 바란다”고 하면서 “열심히 배우는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