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7월9일 단산면 좌석리, 마락리 일원 매미나방(Lymantria dispar)이 대량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미나방 합동 방제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매미나방 방제에는 사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영주시청, 지역주민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매미나방 성충 밀도 저감을 위한 페로몬트랩 설치 등 내년 대발생 예방을 위해 매미나방 알집을 제거했다.
사무소는 그간 매미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탐방로, 야영장 등 시설물을 중심으로 물리적 방제(유충, 번데기 제거), 페로몬트랩 설치 등을 시행했다.
특히, 성충이 우화함에 따라 유인등을 이용한 포획, 살수차를 이용한 알집 제거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매미나방으로 인한 탐방객 및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방제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