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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소백산국립공원, 매미나방 합동 방제작업 시행

김용호 기자
2020.07.12·1분 읽기·조회 17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7월9일 단산면 좌석리, 마락리 일원 매미나방(Lymantria dispar)이 대량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미나방 합동 방제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매미나방 방제에는 사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영주시청, 지역주민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매미나방 성충 밀도 저감을 위한 페로몬트랩 설치 등 내년 대발생 예방을 위해 매미나방 알집을 제거했다.

 

사무소는 그간 매미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탐방로, 야영장 등 시설물을 중심으로 물리적 방제(유충, 번데기 제거), 페로몬트랩 설치 등을 시행했다.

 

특히, 성충이 우화함에 따라 유인등을 이용한 포획, 살수차를 이용한 알집 제거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매미나방으로 인한 탐방객 및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방제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