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헌관이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지난 10월10일 향현사(오현단내 사당)에서 제주시가 주관하고, 제주향교(전교 고남영)가 집전한 향현사 제향이 봉행됐다.
이번 제향은 고씨종문회총본부와 광산김씨제주도종친회가 찬조했으며 유림과 종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헌관은 김상오 제주시장, 아헌관은 고시홍 고씨 종문회 총본부 회장, 종헌관은 김영휘 광산 김씨 제주도 종친회장이 맡았다.
鄕賢 高得宗(1388~1452)선생은 조선조 태종, 세종, 문종 때의 문신으로 제주고씨의 역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鄕賢 金晋鎔(1605~1663)선생은 1635년(인조 13) 사마시에 급제하여 성균관에 유학할 때 사림의 존경을 받았고, 1643년(인조 21) 경학전강에 거듭 합격하여 숙녕전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출사하지 않고 낙향하여 일평생 인재를 교육 양성하는데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