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자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강태 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석정남 후임 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강태 초헌관이 분향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 소재 행림서원(원장 이강태)은 5월5일 김명규 전 충남 전교협의회장과 전낙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례를 올렸다.
이강태 원장은 인사말에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으나 큰일 하나 해놓지 못하고 벌써 3년 임기가 만료되었습니다. 그간 유림 여러분이 적극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고 석정남 후임 원장을 모시게 되었으니 적극 도와 달라”고 부탁하고 “엄숙하고 경건하게 춘향을 모시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석정남 후임 원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날 초헌관은 이강태 원장, 아헌관은 이강본 도애공 후손, 종헌관은 정일균 노성향교 장의, 직일에 하영수 봉곡서원장, 집례는 양철야 전 노성권리사 재장, 대축에 진성오 은진향교 장의, 알자에 채서기 은진향교 장의가 맡았다.
이 서원은 1867년(고종4년) 창건해 주향인 서익 선생(1542~1587)은 조선 때 문신으로 자는 군수, 호는 만죽헌이다. 1976년 추배된 이소 선생(1564~1646)은 자는 광구, 호는 도애이며 효령대군의 후손인 2인을 모시고 있다. 매년 음력 3월29일과 9월3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1984년 5월 문화재 자료 제76호로 지정됐고 사우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두 주가 있어 행림서원이라 이름을 지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