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임 고유를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옥영 유림이 집사분정표를 작성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도천서원에서는 지난 7월20일 문용호 문장의 주관으로 원임 고유 행사가 있었다.
도천서원은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붓 뚜껑 속에 목화씨를 가져와 의류혁명을 이룩한 삼우당 문익점 선생을 모신 서원이다.
이날 취임고유한 원임은 이완규 단성향교 전 전교와 허권수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집례는 이도기 유림, 독고유문은 조종명 덕천서원 내임이 각각 맡았다.
삼우당 선생의 도천서원을 관리 책임지고 있는 남평문씨 문장(門長)은 문용호 씨가 이임하고 전 단성향교 전교 문승렬 씨가 추대됐다.
이날 고유 행사에는 전 원임인 권영달 단성향교 전 전교,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 이학진 유도회진주지부 회장, 성용섭 유림, 정옥영 유림 등 유림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