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풍류음악회에서 박준영 소리꾼의 공연 모습
온양향교(전교 김시겸)는 10월16일 오후 명륜당 앞에서 문화기획학교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향교풍류음악회’를 국악예술단 ‘소리 樂’ 박준영 소리꾼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번 ‘향교풍류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이흥복 성균관 원로, 박종덕 전 성균관 부관장 등 30여 명의 지역 유림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두달이 다좋아, fly to the sky, let me fly, 생황 ‘비익련리, 인연’ 장타령, 프론티어, 희망가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시겸 온양향교 전교는 인사말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향교와 지역주민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문화기획학교 김승민 대표와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향교풍류음악회’는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1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으로 국악예술단 ‘소리 樂’은 판소리, 민요, 기악의 전통공연과 서양음악과의 접목을 통한 퓨전국악 등 국악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