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위치한 사액서원인 신산서원 숭도사에서 지난 4월15일 남명 조식 선생에 대한 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120여 명의 부산과 경남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손성모 전 경남향교재단 이사장, 아헌관은 이강원 원로유림, 종헌관은 김효구 전 김해향교 전교, 집례는 이병목 밀양유림, 축관은 심동섭 진주향교 사무국장이 각각 맡아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신산서원은 김해 유일의 사액서원이며, 남명선생이 18년간 강학한 산해정 옛터에 제자들과 후학들이 서원을 건축하여 매년 3월 중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