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명심보감 효해(孝行)편을 공부하다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지난 10월17일 오전 10시 2층 강의실에서 조임현·김승일 장의, 홍현숙·최인숙·유숙현 장의, 송연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명심보감 효행(孝行)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상덕(尙德)이 치연황려역(値年

김영은 2023. 10. 19.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지난 10월17일 오전 10시 2층 강의실에서 조임현·김승일 장의, 홍현숙·최인숙·유숙현 장의, 송연희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명심보감 효행(孝行)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상덕(尙德)이 치연황려역(値年荒癘疫)하여 부모기병빈사(父母飢病濱死)라 상덕(尙德)이 일야불해의(日夜不解衣)하고 진성안위(盡誠安慰)하여 무이위양(無以爲養)이면 즉규비육사지(則刲髀肉食之)하고 모발옹(母發癰)에 연지즉유(吮之卽癒)라 왕(王)이 가지(嘉之)하여 사뢰심후(賜赉甚厚)하고 명정기문(命旌其門)하여 입석기사(立石紀事)니라 : 상덕은 흉년과 전염병이 유행하는 때를 만나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굶주리고 병들어 거의 돌아가시게 되었다. 상덕이 낮이나 밤이나 옷을 벗지 않고 정성을 다해 편안히 위로하였지만 봉향할 것이 없을 때 넙적다리 살을 베어 드시게 하였다. 또 어머니 몸에 종기가 생겼는데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 왕이 가상히 여겨 하사품을 매우 후하게 내리고, 그 집 문 앞에 정려문을 세우도록 명하여 비석을 세우고 선행을 기록하게 하였다’ 등을 2시간에 걸쳐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음독했다.

 

 

 

 

이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전통문화교육원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에서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