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아산향토문화원 윤용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상여가 아산 현충사에서 고택으로 이동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양 아산향토문화연구원(원장 윤용자)은 지난 11월19일 오후 1시 이순신 장군 순국 제419주년를 맞아 그 위업을 받들고 후대에 널리 전승하고자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종친회장 이종천) 후손, 관련 사회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 현충사 입구에서 고택까지 ‘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윤용자 원장의 인사말, 우리소리 창극단의 시 낭송과 살풀이 공연이 이어졌다.
이 충무공은 1598년 11월19일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후 남해 고금도에 안치됐다가 고향인 아산으로 운구되어 다음해 2월11일 금성산에 안장됐다.
그 후 후손들이 조정에 이장을 상소해 첫 장례가 치러진 지 16년 후인 1614년에 일등공신에 걸맞는 크기와 이장절차를 거쳐 지금의 묘역(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인 어라산으로 옮겨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