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시론

노년기의 시력 위협, 백내장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

임태형 클리어서울안과 원장은 백내장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내장은 눈 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수저에는 카메라 렌즈처럼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지만, 백내장이 진행되면 렌즈가 흐려져 시

오흥녕 2025. 7. 7.

 

 

 

 

임태형 클리어서울안과 원장은 백내장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내장은 눈 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수저에는 카메라 렌즈처럼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지만, 백내장이 진행되면 렌즈가 흐려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이중시야나 눈부심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야간운전이 어렵거나 책을 읽기 힘들어지는 등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삶의 질로 이어질 수 있다.

 

 

백내장의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단백질 구조가 변형되어 혼탁이 발생하는데, 이외에도 외상, 당뇨병, 스테로이드 약물의 장기복용, 자외선 과다노출 등이 백내장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드물게는 유전과 같은 선천성 백내장이 있는 경우도 잇다.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색상이 누렇게 보이거나 선명하지 않거나, 빛 번짐이나 눈부심 현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뿌옇고 흐리게 보이거나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기 시작한다면 단순한 노안으로 생각하지 말고 안과전문의의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하다.

 

백내장 초기에는 안약이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혼탁이 심해져 이상생활에 불편을 줄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는 초음파를 활용한 초음파유화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으며,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수술은 약10-20분정도로 짧게 진행되며 입원 없이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대부분은 수술 후 시력이 크게 개선되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백내장은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발생시기를 늦추거나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어 매년 1-2회 이상은 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하다. 만약 가족 중 백내장 수술이력이 있거나 눈 관련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더욱 자주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백내장은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 당뇨병 환자, 스테로이드 약물을 장기복용한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내장수술은 안정성이 높고 회복이 빠르지만, 의료진의 경험과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에 내원해 상담을 받는것을 권장한다(도움말 : 임태형 클리어서울안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