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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의성향교 유교아카데미 자문 실시

오현주 기자
2018.07.18·2분 읽기·조회 24

의성향교 명륜당에서 조순 교수의 전문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향교 사무국에서 운영자문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김영근)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최영갑, 이하"사업단')은 지난 7월16일 오후 1시 의성향교(전교 김두연)를 방문해 유교아카데미 운영자문을 실시했다.

사업단의 박창규 교수와 손경수 연구원이 함께 한 이날 자문에는 의성향교 신승업 총무장의와 신두철 총무부국장이 배석했다.

향교의 역사 및 구성원, 행사 등 향교의 사정과 특성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고 이를 통해 얻은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유교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점검과 애로사항, 개선 요구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2시부터 시작된 조순 대구카톨릭대학 교수의 '기생홍랑과 선비최경창의사랑' 강의에는 36도가 넘는 폭염에도 많은 교육참가자가 자리해 의성 지역의 학구열을 느끼게 했다.

의성향교는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유교아카데미 사업에 올해 처음 사업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실시한 사업단 주관 문화관광프로그램과 자체적으로 실시해 온 선비아카데미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무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유교아카데미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30개 향교·서원의 유교아카데미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청취해 매년 발전된 사업으로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