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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강막례 기자
2019.01.13·4분 읽기·조회 17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임대식 17대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18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회장이 임대식 전임 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이양받고 있다.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정재훈)는 1월13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영근 성균관장,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안승관·이권재 성균관 부관장, 최기욱 영암향교 원임 전교, 김남전 광주향교 전교, 김치성 영암향교 전교, 박천하 해남향교 전교, 김중채 성균관유도회 광주시본부 원임 회장, 김득환 명예회장, 정찬섭 진주정씨 종친회장을 비롯해 700여 명의 유림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헌장·목적문·구호 낭독 ▶내빈소개 ▶연혁보고 ▶이임사 ▶회기이양 ▶공로패 전달 ▶신임 임원 소개 ▶임명장 수여 ▶취임사 ▶ 격려사 ▶축사 ▶케이크 커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임대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 간 청년유도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유림으로서 가져야 할 본분에 대해 고민하고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노력했지만 임기를 마치고 보니 아쉽고 부족한 마음 이를 데 없다. 다행히 유능한 18대 정재훈 회장님으로 대가 이어지니 안심한다.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미력이나마 함께 하겠다. 그 동안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신 김영근 성균관장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임사에 이어 전임 임대식 회장이 신임 정재훈 회장에게 회기를 이양했다. 임대식 회장이 회기를 3번 힘차게 휘두른 후 신임 정재훈 회장에게 전달하고 정재훈 회장도 회기를 3번 힘차게 휘둘러 회장으로서 자신감과 의지를 표현했으며 객석에서는 환호와 함께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신임 정재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향 원근 각지에서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유림 어르신들과 청년유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청년 유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청년유림의 지식함양과 전국 지부의 활성화와 균형잡힌 발전을 지원하고 중앙회관 건립과 상근직원을 둘 수 있는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청년동지와 함께 유림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 보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한다. 이제 새롭게 취임하는 정재훈 회장님을 중심으로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가 모두 힘을 하나로 합쳐 유림배가 및 후속세대 양성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단체로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그동안 수고한 임대식 전 회장께도 감사와 격려의 인사 전한다"고 말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유도회중앙회는 여성유도회중앙회와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민족문화창달과 인류공영을 위해 유학정신을 구현함으로써 정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균관청년유도회는 유도부흥의 선봉이 되어, 유풍진작의 막중한 책무가 부여되어 있다. 앞으로 많은 역할을 신임 정재훈 회장에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김남전 광주향교 전교, 김중채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원임 회장, 정찬섭 진주정씨 종친회장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가 끝나고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고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의 축하메시지 소개, 이동재 유림이 서예표구, 이영춘 광주향교 수석장의가 족자를 정재훈 회장에게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남전 광주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중채 성균관유도회광주시본부 원임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