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3.1운동 100주년 맞아 세계종교인들 평화 기원
오현주 기자
2019.02.16·2분 읽기·조회 12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이하KCRP)는 오는 2월18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종교지도자 20여개국 33명과 국내종교인이 함께 3.1운동 백주년 기념 세계종교인 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3.1운동 백주년 기념 세계종교인 평화기도회는 3.1운동 백주년을 맞이해 3.1운동 의의와 정신을 세계 종교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보고자 마련됐다.
18일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19일 ‘종교와 평화, 새로운 백년’이라는 주제로 세계 종교인들이 모여 각국의 평화운동을 소개하고 3.1운동의 의의와 정신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20일 도라산역사(DMZ)에서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 7개 종단 수장단과 세계 종교인 250여 명이 모여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세계종교인 평화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이하KCRP) 김희중 대표회장은 “100년 전 종교간 소통과 대화합으로 이뤄낸 3.1운동의 정신이 한반도를 넘어서 세계 평화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세계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자” 라는 힘찬 의지를 밝혔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2019년 세계종교인 평화기도회를 시작으로 남북 화해와 평화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사업을 준비 중이며,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와 존중, 종교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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