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림독립항쟁파리장서100주년 학술대회 개최
김영근 성균관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유성엽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관장 김영근)은 4월15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유림독립항쟁파리장서10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민주평화당 유성엽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성균관이 주관했으며, 김영근 성균관장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 국회의원(전북 정읍시 고창군),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광춘 성균관 총무부장 사회로 제1부 ▶개회사 ▶김영근 성균관장 인사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축사 ▶유성엽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축사,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종합토론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타깝게도 3.1운동은 역사적으로 잘 조명되었지만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은 상대적으로 덜 조명된 게 사실이다. 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파리장서운동이 독립운동사에서 얼마만큼 중대한 사건이고 역사인가를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대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유림독립항쟁 관련 학술대회를 열게 된 것은 참으로 의미 있다. 이런 뜻 깊은 기회가 만들어져서 대단히 반갑다”고 축하했다.
유성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모쪼록 오늘 학술대회가 파리장서운동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널리 알리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조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시작됐다.
홍윤정 박사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파리장서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두 번째로 김상기 충남대 교수가 ‘호서 유림의 파리장서운동’, 세 번째로 이황직 숙명여대 교수가 ‘유교 계열 독립운동사에서 본 파리장서운동’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 이권재 박사(성균관 교육원장)가 좌장을 맡아 이공찬 극동대 교수, 이주강 성균관대 교수, 이원진 연세대 교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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