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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2019 전국 시·도전교협의회 회의 개최

손경수 기자
2019.10.03·2분 읽기·조회 21

 

이진성 회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정경진 부회장이 안건 설명을 하고 있다. 

 

전국전교협의회(회장 이진성)는 10월2일 오전 11시 서울역 인근 진풍정에서 '2019 전국 시·도전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진성(인천광역시, 인천향교), 정경진(경기, 교하향교), 유건(서울특별시, 양천향교), 신목동(부산광역시, 기장향교), 배종찬(대구광역시, 칠곡향교), 이형재(대전광역시, 회덕향교), 이동필(울산광역시, 울산향교), 유재두(세종특별자치시, 전의향교), 윤태무(충북, 청주향교), 문영수(전남, 장성향교), 이상필(경북, 경주향교), 이규윤(경남, 곤양향교), 부성종(제주특별자치도, 제주향교, 김익선 사무국장 대리 참석) 회장 등 전체 17개 시·도전교협의회 중 13곳의 회장이 참석했다.

 

이제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이진성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경진 전국전교협의회 부회장의 안건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날 회의의 안건은 '김영근 성균관장의 시·도전교협의회 회장 회의 소집의 건', '유교박물관 토지보상금에 관한 유교신문 보도의 건', '김영근 성균관장에 관한 유교신문 보도의 건' 등으로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과 공방이 오갔다.

 

첫 번째 안건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전국전교협의회 회장과 한마디 상의없이 성균관장이 일방적으로 10월8일로 날짜를 정해 시·도전교협의회 회장 회의 소집을 통보한 것에 대해 불쾌함을 표출했으며, 공문 발송과 관련한 성균관의 행정업무 처리 미숙과 절차상 하자를 지적하고 10월8일 회의에는 불참키로 결정했다.

 

이어 성균관장에게 시·도전교협의회 회장 임명 권한이나 회의 소집 권한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필요하다면 이진성 회장 및 회장단이 성균관과 협의해 새롭게 회의 일정을 잡기로 했다.

 

나머지 유교박물관 토지보상금과 김영근 성균관장에 관한 안건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다시 논의키로 하고 오찬을 함께 한 후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