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단 및 시·도본부 회장 연석회의 개최
예정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예정수 회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예정수)는 11월4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1층 전통혼례실에서 회장단 및 시·도본부 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문봉 총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참석자 소개 ▶회장 인사 ▶경과보고 ▶정관개정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멀리서 와주신 시·도본부 회장님과 부회장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정관 중에는 내년 정기총회를 통해 잘못된 것이나 실정에 맞게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이에 대해 논의하고자 모셨으니 허심탄회하게 문제를 지적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회의 장소를 방문해 참석자들에게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다들 건강하시라”는 덕담을 전했다.
이날 회의는 ‘헌장 및 조직운영규정 개정을 위한 협의의 건’, ‘조직 관리의 건’, ‘유도회 현안문제 협의의 건’ 등을 안건으로 각자가 자유롭게 발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해철 충남본부 회장은 ‘헌장 21조 상임위원의 구성 및 기능’, ‘헌장 20조 총회의 기능’에 대해 “상임위원은 정관상 총회에서 선출해야 한다. 상임위원의 구성에서 ‘시·도본부 회장’이 빠졌으므로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조성근 부회장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선출규정'에 대해 문제 있음을 지적하고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감사를 새로이 선임하고 감찰위원회의 명칭을 윤리위원회 등 다른 이름으로 바꾸자", "고문이나 감찰위원에게 회의 참석과 발언권은 있으나 투표권은 없다", "성균관과 비교해 대의원 수가 너무 적다. 늘리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의 내용을 토대로 각 지역 시·도본부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렴된 의견을 총본부에서 취합키로 했으며, 이날 참석한 부회장과 전국 시·도본부 회장 중 위원을 선임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총본부와 최종안을 조율키로 결정했다.
한편, 예정수 회장은 “유도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총본부뿐만 아니라 각 시·도본부의 부회장 등 더 많은 회장단이 구성되어야 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시고 의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찬을 함께 한 후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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