崇慕孝親 實踐, 齊家賞 수상자들
‘가족사랑은 유교가치의 실천’
오늘의 제가상 수상자들
孤雲 模範家庭 本賞 朴洪基
‘家族要覽’을 발간하며 가족애 돈독히 해
고운 모범가정 본상을 수상한 박홍기(81세) 유림은 가족을 중시하는 유교의 가치관을 몸소 실천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룩한 순천향교 원로이다. 순천향교 장의, 유도회 순천지부회장 등을 두루 역임한 박홍기 유림은 수신제가의 표상으로서 7남매의 자손이 각기 부모에 대한 효도가 지극하며 모두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박홍기 유림은 손자까지 26명을 두었는데 이 가족들이 모두 합심하여 화목을 다지며 2010년에는 가족 모두의 이력과 생일, 행사일 등을 기록한 ‘家族要覽’을 발간하는 등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여 지역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각종 가족행사에 참가한 자손들은 어른 섬기는 것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며 강상윤리를 배우고 있다.
牧隱 多福家庭 本賞 元世東
대가족을 이룬 가장으로서 존경받는 나눔활동가
목은 다복가정 본상을 수상한 원세동(99세) 유림은 한의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며 자신의 슬하에 4대를 둔 홍천향교 원로 유림이다. 홍천향교 전교, 유도회 홍천지부회장 등을 역임한 원세동 유림은 홍쳔향교 전교로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재임하면서 홍천향교의 사문진작에 공헌하고 홍천 지역사회 문화 창달과 후진들의 인성교육 및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온 힘을 쏟아 부었다고 한다. 그리고 50여 년간 한약방을 운영해 온 한의사로서 홍천군 관내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무료 검진 및 처방을 해주어 지역 사회에서 그 귀감을 높이 칭송하고 있다고 한다. 5남 1녀의 자녀를 비롯해 총 38명의 후손을 둔 원세동 유림은 가족의 화목을 이루어 명문 집안으로서 주위의 인정을 받고 있다.
模範家庭 慕聖會 特別賞 曺閏煥
유교적 교육관으로 자녀를 인재로 만든 가장
모범가정 모성회 특별상을 수상한 조윤환(78세) 유림은 23년간 하동향교에 출입하며 유림으로서 존성모현 사상과 숭조사상이 탁월하며 유림으로서 어려운 형편에도 2남 4녀의 자손들을 대학교육까지 시켜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켰다. 장남은 현재 국민은행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며, 차남은 육군 장성으로서 한미연합사에서 근부하고 있다. 3녀는 부산지방국세청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4녀는 대기업인 KT의 과장으로 재직하는 등 자녀들이 모두 국가의 인재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자녀 양육을 훌륭히 해 온 이유는 유교적 교육관을 몸소 실천하며 효도사상을 집안의 가치관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조윤환 유림과 부인 유봉애씨가과거에 효자효부 표창을 각각 받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러한 공덕이 자손들에게 전해진 것으로 지역민들과 지인들은 평가하고 있다.
儒敎文化暢達 慕聖會 特別賞 朴贊珍
향교의 선진화와 사회적 역할 증진에 필요한 인재
유교문화창달 모성회 특별상을 수상한 박찬진(66세) 유림은 현재 제천향교의 장의 겸 사무국장이며 아울러 성균관 유교신문사 제천향교 주재기자를 역임하고 있다. 37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천향교에 입교한 박찬진 유림은 지역 지자체와 향교 간의 업무협조를 원활하게 하고 제천향교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예를 들면 제천향교의 여러 건물들의 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헌관복, 도포, 각종 제기를 구비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성균관시범향교지정을 2회에 걸쳐 유치하고, 고등향교 향교 체험 행사의 정착과 10여회의 전통혼례 성사, 사할린동포 추석차례 올리기, 바이오엑스포 성공기원제 등을 유치하여 제천향교를 지역사회의 당당한 중심 기관으로 만들었다. 나아가 향교뿐만 아니라 유교문화의 홍보가 이루어지고 유교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社會奉仕 特別賞 張呂晉
노인들을 비롯한 지역민 건강을 위한 재능기부
사회봉사 특별상을 수상한 장여진(48세)씨는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며 1남 1녀를 둔 가정주부이다. 장여진씨는 2003년도부터 매일 아침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쌍문동의 근린공원에서 노인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에어로빅과 체조 등의 생활체육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 28일 수상식에서 장여진씨는 “우연치 않게 노인들을 위해 운동을 가르치게 되었다. 회원들 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성심성의껏 지도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 봉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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