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종단
추기석전 초헌관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천망
아헌관 이종덕 성균관 부관장<BR>종헌관 어흥규 함종어씨 대종손
이지은 기자
2015.09.14·2분 읽기·조회 15
오는 9월18일에 봉행되는 추기석전 초헌관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천망됐다. 아헌관으로는 이종덕 성균관 부관장이, 종헌관은 어흥규 함종어씨 대종손이 천망됐다.
분헌관은 반남박씨 문중에서 추천한 박홍양 유림, 광산김씨 문중에서 추천한 김용찬 유림, 경주최씨 문중에서 추천한 최종철 유림, 여강이씨 문중에서 추천한 이우원 유림이 천망됐다.
초헌관(初獻官)은 5성위에 향을 사르고 첫 잔을 올리는 제관으로 제사의 주인이다. 아헌관(亞獻官)은 5성위에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종헌관(終獻官)은 5성위에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이며 분헌관(分獻官)은 종향위(從享位)에 향으로 사르고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석전은 생폐(牲幣)와 합악(合樂), 헌수(獻酬)가 있는 성대한 제전(祭典)이다.
이러한 석전은 선성과 선현들의 학문·인격·덕행·사상을 단순한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를 숭모하고 존중히 여기며 스승을 높이고 진리를 소중히 여기는 기풍을 체득하기 위해 문묘에서 거행하는 의식이다.
초헌관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9대 국회의원으로 2014년 7월부터 당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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