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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한국종교연합(URI-KOREA), ‘제103-104차 종교인 평화포럼’ 개최

<span style="color:#FF0000;">“코로나 이후의 종교문화생활의 변화와 그 대응”</span>

오현주 기자
2020.07.22·2분 읽기·조회 15

 

박경조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포럼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경조)은 7월21일(화) 오후 4시 성공회 대학로교회에서 ‘코로나 이후의 종교문화생활의 변화와 그 대응’을 주제로 ‘제103-104차 종교인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발표자와 토론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종교연합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정호 신부(공동대표, 성공회)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평화를 위한 기도, 박경조 상임대표 인사말, 내빈 소개를 마친 후 김대선 상임공동대표(원불교)가 좌장을 맡아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기조발제로 무원 스님(공동대표, 대전 광수사 주지)의 ‘진흙을 뚫고 나온 연화처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희망을 피워내자’, 김홍진 신부(공동대표, 천주교 서울교구 명동성당)의 ‘코로나 이후의 종교문화생활의 변화와 그 대응’, 이상호(공동대표, 유교신문사 대표) 대표의 ‘코로나19 팬데믹은 종교에게 무엇을 묻고 있나’가 발표됐고, 주선원 선도사(공동대표, 천도교 전 감사원장), 진방주 목사(공동대표, 청주 동막교회), 이우송 신부(공동대표, 성공회)가 토론자로 함께 했다.

 

상임대표인 박경조 주교는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에는 현장에 아무도 초청하지 않았다. 오직 발표하실 분들과 실무자들만 참석해 비대면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 어려운 시기에 종교의 역할은 축소되고 있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모두 함께 옛 성인들과 종교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가 당면한 이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종교연합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