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향교, 성균관에 효부 추천 통문 전달
고광수 나주향교 전교가 효부 추천 통문을 손진우 성균관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통문을 펼쳐 읽고 있다.
참석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좌측부터 이종선 사무국장, 고광수 전교, 손진우 성균관장, 이종삼 차석장의)
나주향교 고광수 전교 일행이 10월16일 오후 2시 성균관장실을 찾아 손진우 성균관장을 예방하고 효부 추천 통문을 전달했다.
고광수 나주향교 전교는 "관장님을 뵙고 인사도 드리고 효부 추천 통문도 직접 드리고자 이렇게 찾아뵈었다"고 인사했고, 손진우 성균관장도 "취임 후 효부 추천 통문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또 통문을 직접 자필로 작성하셨다니 그 노고를 치하한다. 우리 유교가 자랑하는 효와 예를 알리는 소중한 역할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나주향교 이종선 사무국장과 이종삼 차석장의도 함께 했고 성균관의 조송래 총무처장과 박광영 총무부장 겸 의례부장이 배석해 환담을 나눴다.
나주향교에서 추천한 박영애 씨는 충주 박씨로 방년 22세인 1976년 성주 이씨인 이상계와 결혼해 40여 년간 시부모를 극진히 모셨고 2004년부터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아 앞을 볼 수 없어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2018년 99세에 돌아가실 때까지 15년간 손과 발이 되어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성심으로 효행을 실천해 성균관장 효부상 대상자로 추천을 받았다.
성균관은 효부 추천 통문을 검토하고 일정을 정해 답통을 하게 되며 성균관장 명의로 효열부(孝烈婦) 포양장(襃揚狀)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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