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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부관장 고유 및 관장단 회의

<span style="COLOR: #0000ff">고유 마치고 제1차 성균관 관장단 회의 가져</span>

손경수 기자
2020.10.20·4분 읽기·조회 43

 

헌관 및 고유 참례자가 명륜당 앞에 대기해 있다.

 


 

 

헌관 이하 제위자가 사배를 하고 있다.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대축이 독축을 하고 있다.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33대 성균관 관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부관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장단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10월20일 오전 11시 성균관 대성전에서 부관장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 헌관은 손진우 성균관장이 맡았고, 집례는 김동목 전례위원회 위원장, 대축은 김경선 전례위원, 알자는 안도섭 전례위원, 찬인은 공재춘 전례위원, 봉향은 하영호 전례위원, 봉로는 이석우 전례위원, 봉작은 김형열 전례위원, 전작은 양재환 전례위원, 사세는 이나경 전례위원, 집사는 최광경·권선출 전례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이날 고유한 부관장은 다음과 같다.

 

▲이노희(李魯凞) 부관장(대구광역시) ▲명태식(明泰植) 부관장(인천광역시) ▲오창환(吳昌煥) 부관장(대전광역시) ▲임완수(林完洙) 부관장(세종특별자치시) ▲유학수(劉鶴洙) 부관장(전북) ▲김웅조(金雄造) 부관장(전남) ▲정종표(丁宗杓) 부관장(전남) ▲김달헌(金達憲) 부관장(경북) ▲한두석(韓斗錫) 부관장(경남) ▲임영선(林永善) 부관장(경남) ▲김순현(金淳賢) 부관장(제주) ▲손영희(孫影姬) 부관장(여성유도회)

 

 

고유례를 마치고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부관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고 수여식에 이어 제1차 성균관 관장단 회의가 열렸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참석한 부관장들을 맞아 인사말과 함께 성균관장 취임 후 진행된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부관장들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한 부관장들은 여러가지 요구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윤석준 수석부관장은 33대 성균관 관장단 구성을 위해 시도향교재단 이사장·전교협의회장·성균관유도회 시도본부 회장의 추천을 받아 투명하게 진행한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유학수 부관장은 "우리 부관장들이 한데 뭉쳐서 제33대 관장단이 역대 가장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고, 김윤수 부관장은 여성유림회, 청년유림회 등 '유림회'라는 명칭의 다양한 구성원 조직을 만들어 유림의 폭을 넓혀가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냈다.

 

이종백 부관장은 “제향의 날짜 통일이 있어야 하고 향교와 유도회가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임영선 부관장은 성균관 임원의 사진과 프로필을 유교신문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말했고, 김웅조 부관장은 “전국 각지에서 중앙의 행사를 위해 찾아왔을 때 참석자들에 대한 처우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순현 부관장은 “유교신문을 통해 손진우 관장 취임사를 읽으며 희망을 가지게 됐다”며 취임사 내용 중 ‘사적인 욕망을 버리고 명예를 소중히 하고,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고, 남을 칭찬하고,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변화하고, 위대한 유림으로 다시 태어나자’는 대목을 언급하며 “유림 모두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화합과 단결, 그리고 예의를 준수해 유교발전에 총 매진하자”고 말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여러 의견들을 듣고 난 후 “부관장님들의 의견을 참조해 개선이나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