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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2021 성균관 정기총회 개최

손경수 기자
2021.03.31·2분 읽기·조회 22

 

 

2021 성균관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3월31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성균관 정기총회'를 거행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과 정부방역수칙에 따라 종헌 제6장 제26조에 의거하여 소집하되, 서면의결서로 회의를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3월30일까지 도착한 서면의결서를 토대로 의안을 상정해 심의 및 의결 절차를 가졌다.

 

총 대의원 중 중복 제외 834명 중 431명이 서면의결서를 제출해 성원이 된 이날 회의는 박광영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의사록을 기록할 서기로 박광영 총무부장이 지명됐고 의사록에 서명 날인할 위원으로 이희만(모성회 문중)·이상호(유교신문사 대표)·오병두(청년유도회중앙회 서울시본부회장) 대의원 등 3명이 지명됐다.

 

이날 상정된 안건으로는 제1호 의안: 2020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제2호 의안: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 승인, 제3호 의안: 종헌 개정(안) 인준, 제4호 의안: 향교직제 개정(안) 인준의 건이며, 제1호 및 2호 의안은 반대 1명을 제외한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

 

제3호 의안은 종헌 제28조에 의거 중앙종무회의에서 부의한 사항으로 성균관 교육원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교육원을 교학처로 운영하는 건으로 집계결과 이 역시 반대 1명을 제외한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

 

제4호 의안인 향교직제 개정안은 전교 유고시 직무대행 서열을 재정립하기 위함으로 서열을 기존 총무, 의전, 재정, 교화, 연락, 섭외 수석장의에서 의전, 총무, 재정, 교화, 연락, 섭외 수석장의 순으로 바꾸는 방안으로 반대 1명을 제외한 전원 찬성으로 과반이 넘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상정된 네 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됐고 대의원들 중 서면으로 의견을 제시한 몇 건의 안건은 향후 회의를 통해 협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