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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한국종교인연대(URI) 2021년도 2차 임원회의 개최

오현주 기자
2021.09.14·3분 읽기·조회 21

 

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임원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종교인연대(URI-Korea, 상임대표 김대선)는 9월13일 오전 11시 대한불교 천태종 삼룡사에서 2021년도 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윤창원(서울디지털대 교수) 간사가 사회를 맡은 이날 회의에는 김대선 상임대표, 공동상임대표인 무원 스님⸱김홍진 신부, 박경조 상임고문, 공동대표인 이상호 대표(서울⸱경기⸱강원지회장)⸱김현호 신부(사무총장)가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지켜 진행됐다.

 

김대선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올 한 해 행사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미뤄졌던 행사도 다시 진행해야 한다. 내년도 사업에 대한 구상도 해야 하니 좋은 의견 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원 스님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자리를 함께한 지 오래됐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게 되니 유난히 반갑다.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많은 얘기 편하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조 상임고문은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무원 스님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너무 적적했다.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화포럼과 행안부 교육사업의 진행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종교문화탐방’, ‘함께하는 종교문화순례’, ‘종교인 생명평화 대화포럼’ 등 각종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109차까지 진행된 평화포럼은 10월~11월 기간 동안 3회 예정돼 있으며, ’한반도 평화와 종교의 미래‘, ’고립과 우울의 시대 종교의 미래‘, ’기후변화 위기와 종교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6회차까지 진행됐던 릴레이 생명운동포럼은 9월30일 꽃동네대학교에서 열리는 ’자살예방의 카리타스학적 접근‘을 시작으로 다시 재개된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종교문화탐방‘도 10월부터 12월까지 7개종단 성지 위주로 진행된다.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자막동영상,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7개종단의 성적지를 순례하는 영상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내년도 관심 사업으로 ’탄소중립 캠페인 사업‘, ’저출산 대책‘, ’가족 관념의 재인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