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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 공기 2573년 춘기석전 봉행 준비 본격화

오흥녕
2022.03.02·2분 읽기·조회 20

 

 

박광영 총무부장 겸 의례부장이 업무분장 회의에서 설명하고 있다.

 


 

 

제관들의 의물을 점검하기 위해 배열하고 있다.

 


 

 

준비과정에서의 미비점을 논의하고 있다.

 


 

 

맑은 봄 하늘이 명륜당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은 공기 2573년 춘기석전을 앞두고 3월2일 오전부터 업무분장 회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명륜당 청소와 제기 정리 등 봉행 준비를 본격화했다.

 

조송래 총무처장이 석전 일체를 총괄하고, 박광영 총무부장 겸 의례부장과 여문필 (사)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이 의례 일체를 담당하는 가운데 이뤄진 회의에서는 석전 당일까지의 시간별 진행 과정을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을 확인했다.

 

오후에는 임직원들이 명륜당 청소와 의물 점검, 물품 준비 등을 함께 진행하고, 대성전 앞마당에는 의자 등 석전 봉행식장의 모습을 갖췄으며, 제기를 세정하고 정리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여문필 (사)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은 “이번 석전을 앞두고 홈페이지(https://sukjeon.or.kr)를 개편하였으니 항목에서 ‘석전대제’-‘봉행순서’로 살펴보면 손쉽게 석전의 의미와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3월3일에는 석전 제관 입재 고유, 3월4일에는 향축 봉안과 망기 수여가 예정돼 있으며 공기 2573년 춘기석전은 3월5일 오전 10시부터 성균관 대성전에서 임직원 중심의 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