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TV방송(주), 유림회관 사무실 개소식 열려
9월 개국 목표로 준비작업 박차

손진우 성균관장과 천상규 대표이사가 명판 부착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교TV방송(주)이 4월13일 오후 3시 유림회관 213호실 앞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거행했다.
이 행사에는 손진우 성균관장, 조송래 총무처장, 최영갑 교학처장 등 관내 임직원과 천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유교TV방송(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손진우 성균관장과 천상규 대표이사는 유림회관 213호 출입문에 ‘유교TV방송(주)’ 명판을 부착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교 성균관을 대변하는 방송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한 지붕 아래의 새 식구가 되었으니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며 격려했다.
천상규 유교TV방송(주) 대표이사는 “유림회관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유교TV방송(주)과 유교 성균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 대표이사는 연합뉴스와 YTN에서 32년의 기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해 초 퇴직한 언론인으로 올해 3월 유교TV방송(주) 법인설립과 함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오는 5월 정보통신부에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사업자로 등록하고, 곧바로 KT·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채널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런칭작업을 거쳐 9월 개국을 목표로 하는 준비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교TV방송(주)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인력 충원과 방송장비 구매에 나섰으며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국내 유수의 방송들과 협약을 맺고 협력하기로 했다.
천 대표이사는 “사람을 중시하는 유교의 전통문화가 현대 물질문명에 밀려 쇠퇴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 개국할 유교TV방송(주)을 통해 유교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시대에 맞는 유교문화의 현대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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