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대종회여성회 창립총회 개최
창립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김씨대종회여성회 창립총회가 광산김씨대종회관에서 지난 1월19일 오전 11시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김용찬 대종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일가 소개, 개회사, 축사, 경과보고, 심의 안건 상정 의결, 임시의장 선출, 회칙 협의 의결, 회장과 감사 선출, 기타 토의사항,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김윤중 대종회장은 “오늘은 광산김씨대종회가 창립된 지 68년만에 여성회가 창립되는 뜻 깊은 날이다. 앞으로 여성회는 남성이 채우지 못한 것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효도와 충성으로 가업을 이끌어 나가고, 자기의 뜻을 버리고 남을 따르자는 사기종인(舍己從人)의 자세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김길수 대종회 상임고문과 김완수 강원도종친회장의의 축사가 있었다.
임시의장으로 김기중 대종회총무부회장이 선출됐고, 임시의장의 사회로 회칙(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제4조 회원의 자격은 "광산김씨 여성과 그 며느리(종부)로서 규약에 찬동하고 여성으로서 품위를 지키는 자로 한다"로 정해 회원은 광산김씨 여성뿐만 아니라 광산김씨에게 혼인한 여성까지로 넓혔다.
회장 선출에서는 김길연 대종회 이사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선주(서울)와 김선덕 정읍여성회장이 선출됐다.
초대 회장에 선임된 김길연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여성부 창립회에 오신 김윤중 대종회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에 감사를 드린다. 현대사회에서는 여성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킬 뿐만 아니라 21세기의 여성으로서 남녀 차별 없이 여성의 능력을 키워나갈 것이다. 앞으로 시누이와 며느리가 손잡고 집안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수락인사 후 신임 회장은 부회장과 총무를 선임했다. 총무부회장에 김순자, 재무부회장에 김영자, 섭외부회장에 김상순, 재무이사에 김효중 일가를 각각 선임했다.
김윤중 대종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김길연 회장이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광산김씨대종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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