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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원주향교, 성균관 알묘

오흥녕
2022.07.27·2분 읽기·조회 10

 

 

손진우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성전 앞에서 알묘하고 있다.

 


 

 

대학당에 대한 박광영 의례부장의 설명을 유림들이 듣고 있다.

 


 

 

명륜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7월1일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으나 명륜당 은행나무는 여전히 부러진 채 놓여 있다.

 


 

 

대성전 주위에 긴급공사를 위한 임시펜스가 설치돼 있다.

 


 

 

5개로 구성되어야 할 대성전 추녀마루 잡상이 1개가 사라진 채 방치돼 있다.

 


 

원주향교 김효열 전교를 비롯한 45명의 유림이 7월27일 성균관으로 알묘를 왔다.

 

 

원래는 알묘례를 먼저 진행해야하지만 최근 본지의 여러 차례 보도(‘성균관, 음력 6월 삭분향례 봉행’(/coding/news.aspx/6/3/61638),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단 고유례 봉행’(/coding/news.aspx/6/2/62007))를 접하고서야 보물 제141호(1963년 1월21일 지정) 대성전 곳곳의 허물어지고 부서진 흔적들을 파악한 종로구청이 긴급수리를 위해 주변에 펜스를 둘러 정식 형태의 알묘례는 거행하지 못했다.

 

다만 차례대로 문묘 일원을 구경하고 박광영 의례부장의 설명을 듣다가 대성전 앞에 이르러서 서립한 상태로 사배하여 성현들에게 예를 표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균관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원주향교 유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알묘례를 마친 후에는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원주향교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