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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홍주향교, 성균관 알묘

오흥녕
2022.10.31·2분 읽기·조회 13

 

 

헌관 이철학 홍주향교 전교가 삼상향하고 있다.

 


 

 

대축 주정렬 홍주향교 부전교가 독축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철학 홍주향교 전교가 답사하고 있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59호 명륜당 은행나무의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있다.

 


 

홍주향교 이철학 전교, 이영재·서양모 원임 전교를 비롯한 23명의 유림이 10월31일 성균관으로 알묘를 왔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알묘례의 헌관은 이철학 전교, 집례는 박만길 전례위원장, 대축은 주정렬 부전교, 집사는 공재춘 전례위원과 박광영 의례부장이 맡았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좋은 날씨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2년 6개월여의 관장 임기 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결과물로 나오려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유림배가를 위해 여성유림이 꼭 필요하니 여성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고민해 달라”고 인사했다.

 

이철학 전교는 “오랜만에 성균관에 알묘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 전교가 된 후로 성균관과의 유대 강화 및 교육을 성실히 시행하고 있는데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더욱 노력해서 성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유림이 되자”고 답했다.

11월을 앞두고 천연기념물 제59호 명륜당 은행나무가 샛노란색으로 물들어가는 와중이라 오전부터 서울 문묘 성균관을 방문한 수십 명의 관람객이 함께하는 가운데 알묘를 마친 유림들은 박광영 의례부장의 안내로 대성전 등을 둘러보며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