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2022 사업결과보고 발표 및 토론회 개최
김옥란 연구원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박춘택 춘천향교 유교아카데미 실무자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가 축사하고 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실무자 대표들이 손진우 성균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장연 사업단장과 발표자, 토론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근 삼척향교 사무국장이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김명환 밀양향교 전교가 제안사항을 말하고 있다.
김경두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 겸 안의향교 사무국장이 질문하고 있다.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에서 준비한 찻자리를 이용하는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조장연, 이하 사업단)은 12월15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2 사업결과보고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손진우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조송래 총무처장,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 민해원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회장, 김명환 밀양향교 전교, 김한섭 구례향교 전교, 이부민 치동서원 원장과 올해 유교문화활성화사업을 진행한 향교·서원 사무국장 및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옥란 연구원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박춘택 춘천향교 실무자의 윤리선언문 낭독 ▷내빈 소개 ▷성균관장 인사말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축사 ▷유교TV방송 대표 축사 ▷실무자 대표 시상 ▷기념촬영 ▷결과보고 ▷오찬 ▷유교아카데미·청소년인성교육·향교서원 문화관광 성과와 전망 발표 ▷발표자와 논평자가 참석자와 함께하는 토론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보다 큰 지원을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유교문화 전체를 비교해볼 때 작은 부분인 사업단의 일보다 향후 성균관·향교·서원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당당하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니 희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축사에서 “작년까지 사업단장을 했던 경험으로 볼 때 오늘은 예년보다 좀 적은 분들이 오신 것같다. 전국을 다녀보니 많은 유림들이 새로운 발전의 희망을 말씀하고 계시다. 우리의 역량을 너무 저평가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나가자”고 인사했다.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국 향교·서원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유림들을 뵙게 되니 반갑다. 저희 방송도 여러분의 활약상을 영상에 담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종종 뵙겠다”고 인사했다.
실무자 대표 시상에서는 유교아카데미의 문영남 설봉서원 실무자, 청소년인성교육의 송수영 거제향교 실무자, 향교·서원 문화관광의 안승배 영월향교 실무자가 손진우 성균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오후 일정은 정도원 성균관대 교수의 ‘유교아카데미의 운영성과와 제언’, 김경미 KACE성남 인문교육원 교수의 ‘청소년인성교육 사업의 성과와 전망’, 방미영 서경대 교수의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와 전망’ 발표 후 토론자인 유교아카데미의 김현수 성균관대 교수, 청소년인성교육의 김학경 내곡중학교 교장, 향교·서원 문화관광의 이건웅 콘텐츠문화학회 회장 및 참석자들과 서로가 고민하는 부분들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승근 삼척향교 사무국장, 김명환 밀양향교 전교, 박래호 광주향교 사무국장, 정택균 인동향교 유도회 사무국장, 김경두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 겸 안의향교 사무국장이 “향교의 목적인 제향과 강학 중 강학에 관한 부분이 유교아카데미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강사님들의 강의 수준과 설명방법에 차이가 있어 수강생들의 반응이 달라지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수능 등의 주요 시험을 앞두고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올리는 방안을 성균관에서부터 시행하면 유교문화활성화에 큰 도움과 반향을 일으킬 것이니 방안을 모색해달라” “유교아카데미 전문강좌와 교양강좌의 구분과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려달라” “유교아카데미를 2~3년 시행한 곳은 자동적으로 선정이 안 되게 하는 (가칭)‘안식년 제도’를 실시해서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바뀌게 해보자” “사업 시작 시점이 너무 늦어 애로가 많고, 성균관에서 젊은 직원을 향교·서원으로 파견하여 서류 등의 실무작업을 하는데 도움을 제공했으면 한다”는 등의 각종 제안과 의견들이 제시됐고, 이에 대해 조장연 사업단장과 발표자들이 답변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참가자가 지각하거나 오는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되돌아가는 일도 있었으나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 민해원 회장, 이나경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정성 어린 찻자리를 제공해 분위기를 돋웠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이렇게 예쁜 빛깔의 잔과 접시 등에 잘 어울리는 색깔의 다과를 준비해 주니 찾아온 사람들을 제대로 대접해 주시는 것 같고, 너무 좋아 보여서 사진도 여러 장 촬영했다", "날씨는 좋지 않았으나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 오길 잘했고, 기분좋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각자의 지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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