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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유교문화활성화 지원사업 시작된다

<SPAN style="COLOR: #ff0000">6월7일 오후 1시 사업설명회 개최</SPAN>

편집부
2017.05.29·2분 읽기·조회 11

수원향교 유교문화체험 참가자들이 소수서원에서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전국 유림이 기다리던 유교문화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국고 교부통지가 지난 5월26일 결정됐다.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는 지난 4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사업 내용과 예산, 자부담을 확정하고 6월7일(수) 오후 1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유교아카데미, 청소년인성교육, 문화관광 프로그램 세 부분으로 진행되며, 모두 공모를 통해 운영 향교와 서원을 선정하게 된다.

수년간 외부 단체에서 실시하던 사업이 성균관의 본래 자리로 돌아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사업단(단장 최영갑)은 사업의 조속한 결실을 위해 휴일과 주말에도 쉬지 않고 업무에 매진했다. 전국 향교의 관심과 열의가 깊은 이번 사업은 예산 집행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진 것이 특징이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정부에서는 청렴한 국고 관리를 위해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여 모든 예산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부당한 집행에 대해서는 즉시 환수조치 또는 사업권을 박탈하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한 국고는 가상계좌를 통해 입금되고, 서류를 검토해 정당한 것에 대해서만 승인을 하게 된다.

따라서 향교의 고령 실무자들은 시스템에 접근하기가 어려워 사업단에서 대행하는 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세한 내용은 성균관 홈페이지와 본지를 통해서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