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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사)석전대제보존회, 2023년도 제36회 정기이사회 개최

오흥녕
2023.02.07·4분 읽기·조회 16

 

 

회의 시작 전 임학선 이사가 자료를 보고 있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의장 손진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은옥 (사)석전대제보존회 과장이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강순구 과장이 석전교육원 관련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다.

 


 

 

여문필 (사)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이 이사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의장이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사)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보존회(이사장 손진우)는 2월7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손진우 이사장, 박흥식·이상만·조기선·임학선·임영인·박종호·황미숙 이사와 황태원·차승규 감사 등 재적인원 10인이 모두 참석해 성원된 이날 회의는 여문필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이사장 인사 ▶경과 및 업무보고 ▶안건 심의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손진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동안 석전보존회다운 석전보존회를 만들고 나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성북동 땅을 개발해서 석전보존회 건물을 세우려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 여러분은 석전보존회를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과 및 업무보고에서는 여문필 사무국장이 지난 2022년 2월14일의 제35회 정기이사회, 2월25일의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한 정기총회를 비롯해 춘기석전, 징검다리교실 운영사업, 석전교육원 1학기 개강, 지방향교 순회교육(양천향교), 보존회 연수, 추기석전, 석전교육원 2학기 개강, 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이수자 동계학술발표회(국립무형유산원), 홍유후 설총 선생 문묘봉안 천년기념 작헌고유례(전주향교), 찾아가는 석전의례교육(양근향교·지평향교), 지방향교 순회교육(단성향교), 우수 보유단체 선정, 2022년도 결산검사를 비롯해 전날인 2월6일 유선통보된 석전예산 증액(춘기·추기석전 각 2,400만원에서 2,650만원으로 250만원씩 증가) 등의 내용들을 보고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먼저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이 상정돼 신은옥 과장이 (사)석전대제보존회의 2억6,974만원의 세입과 1억6,212만원의 세출 및 재산현황, 문화재청 전승지원금 내역, 잔액증명서 등을 보고하고, 강순구 과장이 석전교육원의 9,616만원의 세입과 5,799만원의 세출 및 재산현황 등을 설명했다.

 

황태원 감사의 감사 보고 후 이상만 이사가 “2022년도 춘기, 추기석전 공개행사 지원금이 6,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삭감된 이유가 무엇인가?”를 질문해 여문필 사무국장이 “문화재청의 예산지원단체가 국립무형유산원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보유자 및 보유단체의 증가로 전체 예산의 동결 속에서 석전 예산도 많이 삭감될 예정이었으나 그나마 이 정도는 지킬 수 있었다”는 설명이 있은 후 전원동의로 의결됐다.

 

 

다음으로 ‘2023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의 건이 상정돼 여문필 사무국장이 주요 사업계획 및 (사)석전대제보존회의 3억1,092만원의 세입과 세출, 석전교육원의 1억351만원의 세입과 세출 등을 설명하며 “이번 춘기석전까지는 일무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보고한 것에 대해 임학선 이사와 박흥식 이사는 “전승지원금의 개인과 단체의 차이는 무엇이냐?”, “일무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 “석전은 단순 제사가 아니라 국가의 지향을 상징하는 중요행사인데, 일무가 빠지는 건 옳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여문필 사무국장은 “다음 추기석전부터는 일무와 아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해 참석자 전원동의로 의결됐다.

 

마지막 ‘기타 안건’에서는 정기총회 일자에 대한 제안이 요청돼 집행부에서 3월 중으로 정하도록 위임했다.

 

참석자들은 여문필 (사)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과 신은옥 과장, 석전교육원의 김경선 원장과 강순구 과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예산증액과 교육기회 확산을 위해 좀 더 애써줄 것을 당부했고, 임직원을 대표해 여문필 사무국장은 “이사장님, 이사님, 감사님들의 뜻을 헤아려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