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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사)석전대제보존회·성균관 석전교육원, 찾아가는 석전 전례사교육 종료

오흥녕
2023.02.23·2분 읽기·조회 11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보존회(이사장 손진우)가 주최하고, 성균관 석전교육원(원장 김경선)이 주관하며, 경기도 양평군청(군수 전진선)이 후원한 ‘찾아가는 석전교육, 양근·지평향교 전례사교육’이 지난 2월17일 오전 11시 양평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열고 종료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 석전대제 전승자 양성을 위한 전례사교육을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실시함으로써 원거리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현지 실정에 맞는 진행을 통해 교육 효과 극대화 및 맞춤형 석전교육의 새로운 모형을 정립하고자 기획된 이번 과정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유림의 열정과 의지가 결합하고, 중앙 유림기관이 적극적인 자세로 호응해 이뤄질 수 있었다.

 

양평군 관내의 양근향교(전교 이능우) 6명, 지평향교(전교 이한영) 15명, 기타 4명 등 총 25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성균관 석전교육원의 교육과정과 동일한 시수를 이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에 1일 3단위씩 총 88단위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수료식은 이해영 지평향교 장의의 사회로 시작돼 ▷개회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내빈소개 ▷교육경과 보고 ▷수료증 수여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석전교육원장 인사말 ▷내빈(양평군 부군수, 양평문화원장, 정찬영 석전교육원 동문회장) 축사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을 후원한 전진선 양평군수에게 감사패, 인원 모집 등을 적극 도운 이한영 지평향교 전교에게 공로패, 이해영·이필훈·김옥희 수강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김경선 석전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하고 호응해 준 수강생들과 이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석전교육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 석전대제보존회는 유림과 국민들에게 석전의 의미와 과정을 제대로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