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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유도회, 6월17일 총본부 회장 선출

이홍익 기자
2014.06.02·2분 읽기·조회 19

성균관유도회총본부가 오는 6월17일 회장을 선출한다.

이날 회장이 선출되면 전임 박남호 회장 사퇴로 3개월 동안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유도회가 정상화된다.

출마자는 제반서류와 함께 10인 이상의 대의원 추천서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는 6월9일부터 11일 사이에 제출하면 된다.

회장 선출은 119명으로 구성된 선출위원회에서 이루어진다. 선출위원회는 총본부 회장단 17명, 시도본부회장 16명, 성균관장, (재)성균관이사장, 유도회상임위원회 부의장 4인, 시도별 지부회장 회장 및 상임위원 중 선출위원 80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유도회는 지난 5월2일 임시총회가 법원의 총회금지 가처분 신청 용인으로 무산되자 참석 대의원의 동의하에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해 김선수 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추대한 데 이어 총회소집을 추진하고 있다.

유도회 헌장 제6장 제17조 규정에 의하면 상임위원 3분의2 이상이나 총회 재적대의원 3분의1 이상이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하면 20일내에 소집해야 한다.

현재 유도회는 유도회 내의 갈등으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유도회내의 우려 분위기에 대해 그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자신하며 상임위원과 총회대의원들이 임시총회 소집요구서를 보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