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총본부 제24대 회장에 예정수 후보 선출
예정수 회장 당선자가 박병화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병화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선출위원회 위원들이 후보자들의 정견을 듣고 있다.
최영갑 후보와 예정수 당선자가 선출위원회 위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선출위원회(위원장 박병화)는 6월29일 오전 11시 30분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해 예정수 후보를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장선출위원회는 126명의 위원 중 115명이 참석해 성원이 됐다.
신화철 간사가 사회를 본 이날 회장 선거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위원장 인사, 후보자 정견발표, 위원장 선거개시선언, 투표함 확인, 투표, 투표종료선언, 개표, 위원장 개표결과 보고, 당선 선언, 당선증 전달, 꽃다발 증정, 당선소감,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병화 위원장(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오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공식 행사를 갖게 되었다. 김영근 성균관장님과 더불어 우리 유림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그 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격려사에서 “오늘은 성균관유도회가 새로운 도약을 맞는 중요한 날이다. 후보자 모두 어떤 분이 당선되시더라도 저를 많이 도와주시리라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에 이어 ‘회장선출규정’에 의거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투표에서는 기호 1번 김동대 후보 34표, 기호 2번 예정수 후보 39표, 기호 3번 최영갑 후보 42표를 얻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김동대 후보가 탈락한 가운데 치러진 2차 투표에서는 예정수 후보 62표, 최영갑 후보 52표를 얻어 최종 예정수 후보가 회장에 선출됐다.
예정수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저는 오늘 여러분의 지지로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약속드린 대로 유도회가 나아갈 바른 길을 찾아 좋은 선례를 만들겠다. 유림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균관 부관장과 성균관유도회 대구광역시본부 회장을 역임한 예정수 회장 당선자는 ‘인준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회장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인준 총회’는 오는 7월6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보궐선거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예정수 회장의 임기는 2019년 3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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