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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김영근 성균관장, 고 장보엽 여사에게 효열부 포양장 추서

손경수 기자
2017.07.20·1분 읽기·조회 15

김영근 성균관장이 포양장을 수여하고 있다.

 

추서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7월20일 오후 2시 성균관장실에서 여수시 화양면의 고 장보엽(張甫葉) 여사에게 효열부(孝烈婦) 포양장(襃揚狀)을 추서했다.

이날 추서식에서 김영근 성균관장은 장보엽 여사의 증손자인 박종상 씨에게 포양장을 수여했으며, 박진석 밀양박씨 규정공파 전한공파 회장과 증손녀들이 참석했다.

인동화벌(仁同華閥)의 후예로 1871년(고종 8년) 출생한 장보엽 여사는 향당과 원근에서 효순정절(孝順貞節)로 칭송이 자자하고 강상부식(綱常扶植)에 귀감이 돼 1947년 여수향교와 광주향교에서 효열부로 추천했다.

하지만 당시 사정으로 포양장이 수여되지 못했고 관련 자료들을 발굴한 여수향교와 광주향교에서 다시 추천해 이번에 추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