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 김영근 성균관장 예방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김영근 성균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과 조명균 장관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배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예방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우측부터 조명균 장관, 김영근 성균관장, 정영두 성균관 부관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8월1일 오후 2시 성균관을 예방해 김영근 성균관장과 환담을 나눴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성균관과 종교계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교류 문제에 대해 조명균 장관과 얘기를 나눴으며, 조명균 장관은 성균관과 종교계의 역할을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개성 성균관을 언급하며 "민족동질성 회복과 남북 교류에 유교가 앞장서겠다. 성균관에서는 현재 중국의 관련 기관과 중국에서의 석전대제 봉행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이러한 교류를 중국과도 하는데 바로 앞 한 민족인 북한과 대화하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명균 장관은 “개성 성균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남북 관계에서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계속 만나고 접점을 만들어 가다 보면 기회가 생길 것이다. 차분히 대화를 꾸준히 해 나가겠다. 성균관을 비롯한 종교계의 남북 교류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명균 장관의 예방에는 강종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석규 사회문화 교류과장, 박상헌 사무관이 배석했으며, 성균관 측에서는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정영두 부관장, 최우향 부관장, 박철수 총무처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사장, 최영갑 교육원장이 배석했다.
조명균 장관은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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